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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젠&아카나 합성보존료 검출에 대한 입장 (두원실업)

작성자 펫차(ip:)

작성일 2019-05-07 15:27:48

조회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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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십니까.

오리젠 & 아카나 식품 수입사 두원실업㈜ 입니다.

2019년 5월 6일자 인사이트(인터넷매체)의 기사로 인해 염려가 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기사의 타당성과 관련하여 몇가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기자와 통화가 어려워 진위를 밝히기 어려우나, 우선 기사를 토대로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저희는 기사 정보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충남대학교 농업연구소(인사이트에서 의뢰한 연구소)와 연락을 하였습니다.

우려하시는 것과 달리, 위 해당 수치는 천연재료를 많이 쓰는 식품에서 충분히 검출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채소/야채에 공급하는 물 속에는 주변 농장으로부터 흘러 들어올 수 있는 농약 및 방부제에 의해

이러한 극소량의 유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기사상의 수치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기사의 원문에는 함유량 표기가 ppm단위로 되어 있는데

ppm단위를 %단위로 변환하기 위하여는 ppm 수치를 1만(10,000)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첫째, 해당 기사의 아카나 BHA 검출량은 0.55ppm, 즉 0.000055%입니다.

국제 표준 기준치(CFR sec. 582.3169)에 따르면 0.02% 이하는 안전한 수치입니다.


둘째, 기사상의 아카나의 에톡시퀸 검출량은 0.000043%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는 국제 표준 기준치(CFR sec. 573.480)인 0.015%에 현저히 못미치는 수치입니다.


마지막으로, 소르빈산은 공정이나 급여방식에 문제가 없다면 안전한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CFR sec. 582.3089) 또한 저희 재료 중의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의 베리류에도 천연적으로 함유된 물질입니다.


충남대학교 연구소의 연구원은 인사이트 기자에게

자연에서 충분히 검출될 수 있는 양”에 대하여 충분한 안내를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작성을 부탁하였으나

기사에서는 본 내용이 삭제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해당 기사가 위에서 설명 드린 국제 기준치의 제시 및 위험 정도에 대한 언급이 없이

단순히 검출이 된 부분만을 부각시켜, 많은 애견, 애묘인들로 하여금

오리젠/아카나 사료의 진정성과 안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게끔 한 점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희 역시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캐나다 본사인 챔피언펫푸드사에 연락을 취한 상황이나

시차로 인해 답변을 아직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답변을 받는 대로 다시 한번 공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리젠/아카나는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식품을 건강히 만들어

애견, 애묘인들의 믿음을 얻는 것을 최고의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두원실업㈜ 담당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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